노선버스운행구간 주 정차 노면표시 바뀐다
김해시는 자동차 주 정차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그동안 불 합리한 주 정차 금지 구역을 개선 주 정차 노면 표시 개선 작업을 한다고 했다.
이번 주정차 노면 표시 변경은 대부분 노선 버스 운행 구간으로 불암동 삼계동 외동 사거리 장유 등 시 주요 79개소에 주 정차 허용을 대폭 확대해 탄력적으로 실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선된 내용은 도로의 가장 자리에 황색 복선이 설치된 구간에서는 절대로 주 정차를 할수 없고 황색 단선 또는 황색 점선이 설치된 곳에서는 주변 표시 판이 정하는 내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 정차가 허용 된다는 것이다.
이에 황색 복선 설치로 운전자 시야 확보에 큰도움 을 줌과 동시 주 정차 금지 구역 식별이 정확히 표시 알수있어 지금 까지 불합리한 단속으로 운전자 부담을 줄이는 등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 도움이 될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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