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초정…한국 문화체험
진주중학교(교장 이희구)는 지난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중국 정주시 57중학교 교사와 학생 14명을 초청,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 문화체험 및 우호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방문단 학생들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여행하고, 만명의 벗을 사귀라’는 중국고대인들의 인생철학을 소개하면서 장차 중국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한중 우호협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교사 및 학생들에게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참가한 중국 교사·학생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체험하고 자국의 교사·학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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