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디자인·멋스러운 한복 짓기 30년
차별화된 디자인·멋스러운 한복 짓기 30년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7.17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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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재료 사용 예민 피부 고객 ‘호평’
▲ 소숙희 사장은 항상 한일주단을 이용해 주시고 아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약 30년의 세월동안 오롯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안하고 멋스러운 한복 짓기 열정이 남다른 한일주단 소숙희(55) 사장이 진주중아유등시장 3구45호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일주단은 전통한복, 천연염색, 작품한복, 장신구 일체를 취급하고 있으며, 전통 한복 뿐만 아니라 전통 퓨전한복, 모시 등 혼수용 한복을 전문적으로 디자인 생산하고 있다.

소 사장은 “주로 추천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추천 해 단단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비슷해 보이는 한복의 디자인이지만 꼼꼼한 바느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했다.

특히 한일주단에서는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천연염색재료를 사용한 한복은 알레르기성 및 예민한 피부의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 사장은 “비록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과 비교해서 냉·난방시설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나 한복제품의 질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항상 한일주단을 이용해 주시고 아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했다. 

진주중앙유등시장 한일주단
☎ 055-74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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