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위민행정(爲民行政) 정착
하동군 위민행정(爲民行政) 정착
  • 하동/이동을 기자
  • 승인 2011.08.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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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을/제2사회부 국장(하동)
하동군은 군민을 위하고 보다 더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민행정을 펼치고  있고 중앙정부 및 경남도로부터 매년 50여건의 최우수, 우수 등으로 상사업비 100여억원을 수상하고 있는 것은 타 자치단체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으로 평가 받기에 충분하다.
 이 같이 실적은 조유행 군수의 평소 군민을 위한 마음과 탁월한 지도력에 힘입어 한치의 착오없이 업무를 수행하고자하는 공무원들로 똘똘 뭉친 결과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민원과의 업무가 돋보여 소개하고자 한다.
전정남 과장은 하동군의 유일한 5급(사회복지)여성공무원으로 복지과, 적량면장, 고전면장, 민원과장을 거치면서 업무추진 등  탁월한 리더쉽으로 군민들로부터 기히 인정 받았다.
 여성 특유의 온유함에다 섬세함, 동료애, 리더쉽, 업무추진능력은 남성 못지않은 업무의 해박한 지식과 노력으로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고자 하는 결과가  전 과장의 열정이라 여겨진다.
전 과장은 혹시라도 군민들이 불편이 없는 지 또한 직원들이 민원을 처리할 때 소홀함이 없는 지  일 처리 만큼은 똑 뿌러지게 처리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따라서 민원이 발생하면 담당 직원들로부터 충분히 설명을 듣고 가능한 민원을 불가보다는 가능쪽으로 처리하는 가 하면 조금이나마 의심스러우면 담당직원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가 무엇이 문제인지 현장에서 해답을 얻어 민원인들에게 충분히 설명 등 조취를 취하는 여성다운 섬세함이 돋보인다.
그 결과 금년들어 각종 민원처리결과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날이 갈수록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 군민과 외지인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만족도가 92.2%가 매우만족하거나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만족도 91.7%보다 0.7% 포인트 높다, 또 업무처리 속도에서는 92.1%가 매우 빠르다고 답변해 지난해보다 0.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담당직원들의 친절도는 91.7%로 나타나는 등 대체적으로 공무원들이 군민속에 함께하는 자세가 뿌리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과에 힘입어  업무현황을 보면 군청 민원실에다 대형수족관에다 전통 유럽 실내정원 2곳을 편안한 카페로 만들어 녹차향이 가득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고객이 안방같이 편안하고 아득함을 더해주고, 매월 2차례 12개면에 대한 이동사랑방 운영으로 취약계층 생활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현장행정 구현, 1시간 빠른 민원 서비스 정착으로 고객만족, 민원행정 감동에서 행복까지 추구하고 있다.
이밖에도 생활불편 현장민원 바로처리기동반 적극 운영으로 상반기 99건 접수 89건 해결로 신속한 해결로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내는가하면 최근 민선 5기 2차년도 군정 추진방향을 ‘사랑받는 군정’ 선포 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군민을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를배양하기 위해 실시한 악양 평사리에서 토지길  5Km 걷기 및 사랑받는 군정을 위한 슬로건 퍼포먼스 대회에 건설과에 이어 민원과가 우수상을 차지해 군수로부터 시상금을 받는 등 전 과장을 비롯한 민원실 공무원들의 군민을 위하는 마음이 군 전체는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 메아리로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가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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