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디자인 뛰어난 여름 패션 의류 판매
중년여성들이 자주 찾는 대복양품은 진주중앙유등시장 중심에서 김미애(62) 사장이 성업 중에 있으며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종류별 색상별 각양각색의 다양한 의류를 편안하게 구경하고 입어보며 구입 할 수 있다.
대복양품은 현재여름 신상품을 다량 입하하고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시원하고 디자인이 뛰어나면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패션 의류들을 종류별로 갖추고 있다.
김 사장은 “전통시장의 매기가 많이 줄었지만 단골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게를 나름 잘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여태까지 해왔던 것처럼 큰 이익을 남기는 것보다는 고객과의 신뢰가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큰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곳 가게를 찾아 진주시 집현면에서 왔다는 정향자(67)씨는 “상의, 하의, 신발까지 구매했다”며 “김 사장 가게는 항상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오늘 구매한 의류도 품질과 디자인이 백화점 상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25년간 의류가게를 운영 해오면서 고객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품질 우수한 상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중앙유등시장 대복양품
☎ 055-74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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