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파수곶감’ 절정
함안군 ‘파수곶감’ 절정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3.10.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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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 253ha, 연간 43억8000만원 농가 소득증대 기여
▲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렸던 함안파수꽃감을 마을 어르신이 탐스러운 꽃감을 정성들려 일조량을 따라 건조을 하고 있다.

함안군 여항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낙동강 유역의 깨끗하고 청정지역의 물로 먹고 자란 함안군의 명물‘파수곶감’이 가을햇살과 함께 탐스럽게 여물어 가고 있다


함안 파수곶감은 충분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질에서 자라 다른 지역 곶감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하여, 옛날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이름이 나 있다.

특히 입에서 사르르 녹는 육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파수곶감’ 재배면적은 253ha에서 연간 43억 8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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