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이 창간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습니다. 기념식은 오는 5일(화요일) 오후 6시30분 경남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경남도민신문은 창간한 이래 시민기자 제도 시행, ‘칭찬합시다’ ‘전통시장 살리기’ ‘내가 최고’ 등 사회이슈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 등으로 독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신문이란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경남도민신문 황인태 회장의 출판기념회를 겸하여 열립니다. 황인태 회장은 지리산 골짝 골짝을 자신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약초꾼들의 이야기와 약초농사꾼들의 이야기를 ‘지리산의 보석 같은 약초이야기’ ‘지리산에서 약초로 돈 버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최근 출판했습니다.
   
경남도민신문 창간3주년과 황인태 회장의 출판기념회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