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대표가 칭찬한 민영선 사장의 '인자함'
김진태 대표가 칭찬한 민영선 사장의 '인자함'
  • 김봉철기자
  • 승인 2013.12.03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포용력 가진 분”
▲ 김진태 대표
▲ 민영선 사장

바비웨딩 김진태 대표는 “직원들의 위에서 군림하는 사장이 아닌 함께 호흡하는 포용력을 가진 분”이라며 하대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민영선(64) 사장을 칭찬했다.

|
김 대표는 “30여년간 식당업에 종사한 민 사장은 하대동에서 제법 규모가 큰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 직원들도 많은 편이다”며 “직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민 사장은 직원들이 편안한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고 칭찬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음식점은 손가는 일이 많다. 민 사장은 모든 일을 직원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본인이 직접 나서 함께 일을 하며 직원들과 화목하게 지낸다”며 “이러한 민 사장의 포용력으로 인해 직원들은 항상 즐겁게 일하고 또 자연스럽게 손님들에게도 친절히 대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30여 년간 한결 같이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민 사장은 항상 포근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밥을 나누어 주고 있는 민 사장은 얼굴에 인자함이 항상 풍겨져 나온다”고 칭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