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숙 계장이 칭찬하는 김정숙 부회장 소통·지도력
고희숙 계장이 칭찬하는 김정숙 부회장 소통·지도력
  • 배병일기자
  • 승인 2013.12.0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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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권익 대변하는 진정한 여성지도자

▲ 고희숙 계장
▲ 김정숙 부회장
경남도농업기술원 고희숙 계장은 생활개선중앙연합회 김정숙 부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조직 활성화와 농촌여성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고 계장과 김 부회장과의 인연은 “2007년 고 계장이 생활개선업무를 담당하면서 시작됐다”며 “평소 김 부회장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촌문화창달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농촌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진정한 여성지도자의 능력과 소양을 갖추고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기보다 소외계층이나 불우한 이웃을 먼저 챙기며 연말이면 김장김치 담그기, 고추장 담그기 사업을 실시하여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더해 전달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날씨지만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한몫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일에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조직 활성화와 농촌자원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게 됐다”며 “올해 3월 중앙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농촌여성 전문역량개발과 농촌생활자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고 계장은 “김 부회장이 26년간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촌생활의 질 향상과 생활개선회 조직 정비를 통한 회원 확보로 농촌여성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이른 새벽 시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 농사일을 하는 김 부회장의 근면함은 타의 모범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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