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맹의 관장이 칭찬한 최관침 사장의 ‘참봉사’
고맹의 관장이 칭찬한 최관침 사장의 ‘참봉사’
  • 김봉철기자
  • 승인 2013.12.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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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 계층 위해 무료 사진 봉사 펼쳐
▲ 고맹의 관장
▲ 최관침 사장

진주시 신안동에 위치한 (사)대한건무도협회 (참사랑 수련관) 고맹의 관장은 “수십년간 불우노인 장수사진 무료촬영을 해오고 있는 참봉사자다”라며 중안동에서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최관침 사장을 칭찬했다.


고 관장은 “최 사장은 직업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매년 다문화가정, 도서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해주고 있다”며 “이렇듯 소외계층을 차별하지 않는 사회, 서로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분이 최 사장이다”라고 말했다.

고 관장은 이어 “최 사장은 진주촉석라이온스클럽 2부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노인요양원이나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또한 신안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복지 증대와 삶의 질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 관장은 “최 사장은 어릴 적 매우 어렵게 자란 것으로 안다. 그래서 경제적 어려움과 배고픔의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최 사장은 땀 흘려 노력한 결과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자로서 참다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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