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진주시지회 오영은 국장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진주지대 장현섭 지대장을 자신을 희생해가며 성실하게 봉사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라고 칭찬했다.

오 국장은 "2005년 사랑실은교통봉사대 활동을 할 때부터 장 지대장을 알게 됐는데 당시 대원인 장 지대장은 지금까지 교통봉사대의 활동에 거의 모두 참석하고 있다"며 장 지대장을 성실한 봉사자라고 칭찬했다.

오 국장은 또 "장 지대장은 택시영업을 하면서 많은 행사에 참석하기란 매우 힘든 실정이지만 봉사활동이 있을때면 회사 사납금을 지불해 가면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장 지대장을 보고 있으며 교통봉사대 대원뿐만 아니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최근 진주시 이반성면에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해 식사대접과 이미용서비스, 품바공연 및 가수 공연을 열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주는 행사를 펼쳤는데 이 자리에서도 장 지대장의 성실하게 봉사에 임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며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가며 지역 사회를 밝게 만드는 장 지대장의 모습에서 참 봉사를 느낄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