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근 본부장이 칭찬하는 신문현 이사장의 봉사
석수근 본부장이 칭찬하는 신문현 이사장의 봉사
  • 배병일기자
  • 승인 2013.12.23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원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를 사랑의 끈으로 이어

▲ 석수근 본부장
▲ 신문현 이사장
좋은데이 사회공헌 재단 석수근 본부장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신문현 이사장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사랑의 끈으로 이어가는 사랑의 연결고리와 같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석 본부장은 “신 이사장은 1990년 3월부터 안경사로 참여한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창원시 상남도 주민자치위원장, 창원시 가족봉사단장,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여러 단체 및 기관을 맡아 자원봉사 활성화,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가정 봉사활동 등 다양한 시책에 솔선참여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또 2005년부터 창원시 상남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지역주민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주민과의 마찰 등 애로민원(10여건)등을 원만히 해결하여 지역갈등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였고 그 공로로 (사)열린사회 시민연합에서 주관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06년부터 창원시 가족봉사단원(1,320명)을 조직하여 지역 내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소외계층 생계지원, 집수리, 돌봄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결연(100세대), 말벗․집안일 등의 봉사활동(월1회, 50여세 대) 실시하고,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안경지원(매년 20세대)하고 있다.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부터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자원봉사 신문고 두드리세요’ 라는 주제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가 도와주는 ‘자원봉사 신문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 신문고제도’는 노인 돌봄반, 아동·청소년 돌봄반 ,장애인 돌봄반, 재난복구수리반 등 4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이를 통하여 사회복지시설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소외계층들의 가정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실천 운동이 주위 귀감이 되며 다른 단체에도 확산 파급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다른 타 광역단위에 비해 떨어져 있는 시군자원봉사센터들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석 본부장은 “이렇게 지역사회를 자원봉사활동이라는 사랑의 끈으로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현재 우리사회에서 진정 필요한 리더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며 신 이사장을 칭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