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 개막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9월 1일 역사적인 개막식에 이어 이튿날인 2일부터 장장 32일간 전시연출과 이벤트, 체험, 국제학술 및 심포지엄, 교역전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국내외 관광객 230만 명을 모을 예정인 이번 인삼엑스포는 올들어 지구촌 최대의 건강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는 역사적 개막식에 참가할 2000여 국내외 인사들에 대한 초청장 발송 작업을 모두 마친 데이어 행사장내 6개 주요 전시관에 대한 본격적인 연출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세부적인 운영 준비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