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창녕지역 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넥센타이어·창녕지역 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 창녕/홍재룡 기자
  • 승인 2011.08.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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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관, 23일 정규직 98명 채용 성과

▲ 경남도가 운영하는 일자리창출 특수시책인 “일자리 구하는 날(일구데이)” 8월 행사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남도가 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특수시책으로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구하는 날(일구데이)’8월 행사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98명의 정규직 채용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와 창녕지역 구직자 만남의 날’로 운영됐으며, 지원자 410명 중 서류전형과 인성 및 적성 검사를 통과한 153명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일구데이(19-DAY)는 찾아가는 소규모 취업박람회로서 구인·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하는 사업이며, 특히 농어촌지역에서는 지역의 기업과 일자리를 매치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 김기영 고용촉진담당관은 “이번 넥센타이어(주)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으로 창녕지역내 청년층 인구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오는 10~11월 예정인 창원·진주·김해지역 일구데이는 권역별채용박람회로 개최해 다양한 기업과 다양한 일자리를 매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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