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추석을 맞아 와이브로 4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올레 와이브로 4G 귀성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버스에서는 4G 스마트폰인 HTC '이보 4G+'와 태블릿PC '플라이어 4G'를 이용할 수 있다. 에그를 활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도 와이브로 4G를 즐길 수 있다.
전국민 누구나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달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은 사전 신청한 동반 3인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KT는 또 긴 여행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탑승객들을 위한 와이브로 4G 퀴즈와 먹거리 제공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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