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공 펜싱 조요한 선수 유소년·청소년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진주기공 펜싱 조요한 선수 유소년·청소년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 한송학기자
  • 승인 2014.03.13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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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펜싱선수로 활약

▲ 기계공업고등학교 조요한 학생이 4월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에 유소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태국)는 강원도 양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소년·청소년세계선수권대회 파견을 위한 선발전에서 조요한 학생이 플러레종목 유소년대표로 선발되어 4월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 유소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특히 조요한 선수는 가족이 모두 펜싱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 조요한 선수의 형 조다윗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주대학교에 재학하고 있고, 조요한학생의 아버지 조희제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가대표선수로 활약을 하다가 현재는 국가대표코치로 태능선수촌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펜싱을 했었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진학과 대표선수 지도자로 활약하고 이번에는 막내 아들이 유소년 세계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선발됨으로써 많은 펜싱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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