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회장이 칭찬하는 허명실 팀장의 '봉사'
박영숙 회장이 칭찬하는 허명실 팀장의 '봉사'
  • 현재수 지역기자
  • 승인 2014.04.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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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희망 선사하는 진정한 봉사자
▲ 박영숙 회장
▲ 허명실 팀장

진주시 하대1동 새마을부녀회 박영숙 회장은 부녀회 감사 및 바자회 팀장을 맡고 있는 허명실씨를 지역에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봉사자라고 칭찬했다.


박 회장은 "부녀회 바자회는 매주 헌옷을 수집하고 판매한 수익금과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 매년 2회 장학금을 전달하는데 허 팀장은 바자회 판매 등의 활동에서 가장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허 팀장의 그런 모습을 보고 회원들도 열심히 활동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바자회 내에서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바자회의 매월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에 있어서도 허 팀장은 어르신들이 어떤 반찬을 좋아하는지 고민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봉사활동들을 자신의 일처럼 즐기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허 팀장은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에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진정한 봉사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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