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월호 희생자 함안군 추모위원회
함안군 세월호 참사 임시분향소가 함안쌈지공원내 군민분향소에서4월29일부터 5월3일 까지 24시간 염원촛불행사를 한다.
추모위원회는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차가운 바다 속에 고호의 손길을 기다리며, 기적을 바라고 있다.
이들은 터무니 없는 참사와 무능한 재난대처에 대해 국민의 안타까움과 슬픔에 빠져있어 이들을 통감하는 뜻으로군민들의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내고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세월호 희생자 함안추모위원회에서 "군민분향소를 운영하고 무사귀한 염원촛불 행사를 월~토 저녁7시경 한다"고 밝혔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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