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이 꿈꾸고 열망하는 이웃이 함께 더불어 잘사는 진주발전에 저의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도의원 제 1선구 양해영 새누당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양 후보는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번 더 믿고 마음을 빌려준다면 힘 있는 여당,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과 함께 진주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 멋진 일솜씨로 지역민에게 행복 가득한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는 진주시민들에게 진주의 더 큰 그림을 위해 ▲항공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활성화 ▲혼합형 사회적기업 지원·육성 방안으로 장애인 및 지역의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진주건설 ▲촉석루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및 진주운석 연계 관광산업 활성 화 ▲진주남강유등축제 글로벌 육성, 개천예술 특성화 방안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강화▲가좌천(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포함한 친환경정책 제안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성장동력 및 경쟁력 강화 등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의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을 밝혔다.

양 후보는 “여성은 이 시대 큰 과제인, 복지, 환경, 관광, 아동·보육,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등 세심함이 필요한 정책들을 더 잘 챙기는 것은 물론 정책의 균형을 위해서는 꼭 여성의 정치참여가 필요하다”며 “늘 애정과 충고로 저를 지켜주시는 문산,내동,정촌,금곡,천전,성북,가호동 주민 및 사랑하는 시민여러분의 적극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