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2명 기초의원 6명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이 15일 도내 비례대표 광역의원 2명과 기초의원 6명을 추천했다.
광역의원에 1번 황경순(여·52) 현 전국학교비정직노동조합 경남지부장과 2번 제해식(58)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의장이 각각 추천됐다.
기초의원으로는 진주시에 1번 정유진(여·35) 현 청년문화협동조합 공감 이사와 2번 하정우(45) 전 경상대학교총학생회장이 추천됐으며, 창원시는 1번 문옥희(여·46) 현 민주노총경남도본부 일반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추천됐다.
양산시는 황은희(여·47) 현 양산여성회장이, 김해시는 공선미(여·41) 전 김해여성의전화 회장이, 사천시는 최은주(여·36) 현 통합진보당사천시위원회 여성위원장이 각각 추천됐다. 이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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