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지난 1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후보자 명단’을 통해 도내 비례대표 광역의원 3명과 기초의원 20명을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역의원으로는 1번 전현숙(여·43) 현 진해여성의전화 회장을 비롯해 2번 김지수(여·44) 현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3번 황재은(여·47) 전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이 추천됐다.

기초의원은 진주시 1번 허정림(여·41) 현 진주로터리클럽 부인회장, 통영시 배윤주(여·48) 전 통영YWCA사무총장, 고성군 이쌍자(여·46) 현 고성군 주민자치위원, 사천시 1번 김영애(여·39) 현 사천시명예기자, 창녕군 1번 서경순(여·59) 현 창녕군 장애인후원회원, 하동군 1번 강상례(여·65) 현 하동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이 추전됐다.

창원시는 1번 한은정(여·43) 전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국장, 2번 이민희(여·45) 전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여성국장이 추천됐으며, 김해시는 1번 김명희(여·49) 현 한국전통염색협회 감사와 2번 류혜경(여·54) 현 김해YWCA 회장과 3번 강다복(여·58) 전 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추천됐다.

양산시는 1번 차예경(여·44) 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직원과 2번 김경원(여·51) 현 웅상발전협의회 수석사무차장이, 거제시는 1번 최양희(여·45) 전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장과 2번 김연화(여·53) 전 거제시 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장, 3번 김연화(여·53) 전 거제시 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장이 각각 추천됐다.

거창군의 경우 1번 김향란(여·50) 전 함께하는 거창지역 여성위원장과 2번 김미경(여·53) 전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합천군 1번 변정선(여·59) 현 합천문화원 여성이사가, 밀양시 1번 이주옥(52·여) 전 민주당 경남도당 상무위원이 추천됐다. 강정배·이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