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중 남강 둔치 환경정화활동 펼쳐
진주 중앙중 남강 둔치 환경정화활동 펼쳐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1.09.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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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중앙중학교는 지난 3일 중앙파라미타 학생 43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여해 4시간동안 하대동 남강 둔치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진주중앙중학교(교장 김의호)는 지난 3일 중앙파라미타 학생 43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여해 4시간동안 하대동 남강 둔치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중앙 파라미타 문화재지킴이 청소년 단체에서 학교와 인접한 하천을 한 달에 두 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정화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폭염 속에서도 금산대교에서부터 진주종합경기장까지 강둑과 둔치에서 담배꽁초, 음식쓰레기와 휴지, 음료수 병 등을 포함 약 200ℓ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뿐 아니라 이웃주민들에게도 깨끗한 환경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학생들에게 배려심과 봉사정신을 배양,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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