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성 100인 강수동 시장 후보 지지
진주여성 100인 강수동 시장 후보 지지
  • 한송학기자
  • 승인 2014.05.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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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에 맞서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 될 것
▲ 진주여성 100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강수동 진주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진주여성 100인이 강수동 진주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9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 일자리 강화 반드시 실현 ▲여성의 건강과 인권 보호를 구현 ▲돌봄의 사회화를 실현 ▲다양성 보장과 성평등 기반 구축을 위해 헌신할 통합진보당 강수동 진주시장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쌓아놓은 1%의 특권과 기득권의 벽, 무능과 부패를 비롯하여, 한사람도 살리진 못한 박근혜 정권을 ‘종이폭탄’으로 심판하는 날"이라며 "박근혜 새누리당 심판과 국민이 승리하는 역사적인 6월 4일 지방선거를 만들기 위해 강수동 통합진보당 진주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돈보다 생명, 돈보다 안전이 우선인 공공의료가 보장되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민복지가 넘치는 진주를 만들 시장후보가 바로 강수동 후보"라며 "불통의 시정에 맞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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