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는 6일 오후 2시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기 위한 일환으로 자연환경도시 클린남강 조성을 위해 남강수변 대밭 및 둔치에서 시협임원과 37개 읍면동협의회 지도위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강수변 생태계교란 동식물 퇴치활동을 주력으로 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시협의회는 년중 4~5회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진주시청 환경보호과 김종영 과장과 이근영 관리계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5명이 참석해 년간 2회의 명절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행사로서 쓰레기 약 0.5t과 생태계유해식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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