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도의원 후보 "진실을 밝혀라"
장규석 도의원 후보 "진실을 밝혀라"
  • 한송학기자
  • 승인 2014.06.01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해영 후보 주민등록법위반 진실규명 촉구

무소속 장규석 경남도의원(진주1선거구) 후보가 지난 3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해영 경남도의원 후보는 불법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당당히 밝혀라" 고 촉구했다.


장 후보는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양해영 후보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양 후보의 위선적 행태에 대해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민의 앞에 당당해야할 정치인으로써 심히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또 "위장전입 불법의혹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인 양해영 후보의 행태는 올바른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서라도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타인과 다수의 편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술수를 쓰는 사람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되며 위장전입에 관해 아무런 해명과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불법 위장전입을 끝까지 파헤쳐 진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 후보는 "양해영 후보는 제가 '위장전입과 어린이집 불법운영의혹에 대해 확대 재생산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며 "이는 저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는 행위라 생각하고 저 또한 민. 형사상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송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