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ㆍPC로 집안 영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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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 승인 2011.09.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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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홈모니터링 서비스 '맘스뷰' 출시

 

LG유플러스(LG U+)는 스마트폰이나 PC로 집안의 영상을 볼 수 있는 홈모니터링 서비스 '맘스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맘스뷰는 LG전자 로봇청소기(로보킹 트리플아이)에 부착된 IP카메라로 담은 집안의 영상을 'U+ 와이파이100'을 통해 전송하면 집 밖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확인하는 서비스다. IP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은 'U+박스'에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올 초 LG전자와 제휴, 약 8개월의 공동 개발 기간을 거쳐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봇청소기에 자사의 홈모니터링 서비스를 결합했다.
따라서 고객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왔는지, 아기가 잠들었는지 등 집안의 상황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또 로봇청소기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애완견과 놀아줄 수도 있다.
이밖에 새롭게 출시된 LG전자의 로봇청소기는 세련된 원형의 디자인에 음성인식, 스마트 진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로봇청소기와 U+와이파이100을 원터치로 연결할 수 있어 간편하게 무선에 접속 가능하다.
맘스뷰는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맘스뷰 서비스가 가능한 LG전자 로봇청소기는 전자제품 전문매장인 베스트샵 전국 지점에서 이달 중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는 맘스뷰 서비스 3년 사용료를 포함해 80만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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