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중소기업 R&D 평가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중소기업 R&D 평가시스템 구축’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06.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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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정부3.0 실현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국 3개 지방청에 ‘기술개발(R&D) 전자평가장’을 구축하고 하반기 중소기업청 기술개발(R&D)과제 평가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전자평가는 결과의 신속․정확성 등 기술개발(R&D)평가 효율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이 발표자료 등을 출력해야하는 불편함 등을 없애고자 ‘10년도에 전 부처 최초로 중소기업청 기술개발(R&D)과제 평가에 도입했으며 이번 광역 평가시스템 구축으로 수요자인 중소기업이 서울과 대전에 위치한 평가장으로 내방해야하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청 김한식 기술개발과장은 전국 3개소에 전자평가장을 구축하는 것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으로“중소기업 요구사항 반영, 평가 효율성 확대 및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평가장 수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창업기업 및 기술개발(R&D) 수행 초보기업 등에게는 기술개발(R&D)자금 집행방법, 기술개발(R&D) 규정 등 온라인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전자평가장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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