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의령군수 민생현장 초도순방
오영호 의령군수 민생현장 초도순방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4.07.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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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부자의령' 추진 군민·공직자에 당부
▲ 민선6기 의령군 오영호 군수가 주민과의 대화을 듣기위해 민생탐방으로 가례면에서 초도순시를 하고 있다.

오영호 의령군수는 민선6기 출범에 따라 지난21일 오후 가례면과 칠곡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3개 읍면을 찾아 직원 격려, 주민과의 대화, 민생현장을 찾는 초도순방에 들어갔다.


22일 군에 따르면 오 군수는 순방 첫날, 군정의 비전을 군민들에게 제시하고 민선6기 군정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군정목표인 ‘행복도시 부자의령’ 추진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들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보고회를 마친 후 가례게이트볼장과 독거노인공동거주시설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초도순방은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불필요한 행사는 생략하고 읍 면장으로부터 주요 당면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가진 후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형식이다.

순방일정은 다음과 같다. ◆22일=대의면 화정면 ◆23일=용덕면 봉수면 ◆24일=지정면 부림면 낙서면 ◆25일=정곡면 궁류면 유곡면 ◆28일=의령읍. 의령/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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