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부자의령' 추진 군민·공직자에 당부
오영호 의령군수는 민선6기 출범에 따라 지난21일 오후 가례면과 칠곡면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3개 읍면을 찾아 직원 격려, 주민과의 대화, 민생현장을 찾는 초도순방에 들어갔다.
22일 군에 따르면 오 군수는 순방 첫날, 군정의 비전을 군민들에게 제시하고 민선6기 군정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군정목표인 ‘행복도시 부자의령’ 추진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들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보고회를 마친 후 가례게이트볼장과 독거노인공동거주시설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초도순방은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불필요한 행사는 생략하고 읍 면장으로부터 주요 당면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가진 후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형식이다.
순방일정은 다음과 같다. ◆22일=대의면 화정면 ◆23일=용덕면 봉수면 ◆24일=지정면 부림면 낙서면 ◆25일=정곡면 궁류면 유곡면 ◆28일=의령읍. 의령/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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