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국도 확·포장 조기 완공 전력
함안군 국도 확·포장 조기 완공 전력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4.07.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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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섭 군수 등 관련 실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 함안군이 39사단의 이전으로 교통 대란 위기와 칠서 수변생태·밀포섬 생활체험공원 조성사업등으로 부산지방국도관리청을 방문하여 박민우 청장과 조기완공을 촉구하고 있다.

차정섭 함안군수와 관련 실과장은 지난28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하천관련 군 현안사업과 국도 확·포장 조기 완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차 군수는 문화관광과장, 건설과장 등 관련 공무원과 함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박민우 청장, 김광덕 하천국장, 임광수 도로시설국장을 만나 ‘칠서 수변생태·밀포섬 생활체험공원 조성사업, 군북~가야(국도 79호선) 4차선 확·포장사업, 국도 5호선(내서~칠원) 6차선 확·포장 사업’에 대한 지역 여건과 현안을 설명을 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39사단 이전으로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군북~가야간 국도 79호선 4차선 확·포장과 현재 교통이 혼잡한 내서~칠원 국도 6차선 확·포장 공사의 조기 완공을 건의했다.

차정섭 군수는 “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하천 수변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 협조와 국도 확·포장의 조기 완공을 요청한데 대해 부산국토청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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