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담보대출 LTV70% · DTI 60% 완화 본격 시행
8월부터 담보대출 LTV70% · DTI 60% 완화 본격 시행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07.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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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문의 줄이어

8월1일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70%로, DTI(총부채상환비율)가 60%로 각각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중 LTV·DTI 등 주택대출규제 합리화 과제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보험(수도권 50~70%, 기타지역 60~70%)과 비은행권(수도권 60~85%, 기타 지역 70~85%)에 따라 달리 적용됐던 LTV가 모든 금융권에서 70%로 적용된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조건만 간단히 확인하면 전화상으로 간편하게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대출비용, 중도상환수수료 등에 대한 소비자 맞춤식 1대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이자가 저렴한 은행을 빨리 찾으려면 자신의 경우에 최적화된 상품을 찾아야 하는데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을 상세하게 확인하므로 이것이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관계자는 “대출이자를 낮추기 위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늘었는데 최저 금리은행을 선택할 수 있었던 고객들은 연평균 400만원 이상의 이자 절감을 하기도 했다"며 "소문이 퍼지면서 이용 고객이 작년 대비 40%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4년 단기 고정금리 대출은 한 은행의 금리특판 상품으로 인해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경우 최저 연3.18% 대의 상품이 가능해졌다. 특판 상품의 특성상 마감 후에는 신청이 안 되므로 원한다면 마감 전까지 신청을 해야 한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금융테크(www.financetek.co.kr)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 상환 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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