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경남 대학생봉사단의 백태준 회장이 칭찬하는 전병석 도자원봉사협 사무국장
love경남 대학생봉사단의 백태준 회장이 칭찬하는 전병석 도자원봉사협 사무국장
  • 김민지기자
  • 승인 2014.08.21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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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가 원하는 ‘소통·실천의 리더’
▲ 백태준 회장
▲ 전병석 사무국장

love경남 대학생봉사단의 백태준(27·창원대 전자공학과) 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사람들도 소통이 가능하도록 통로 같은 역할을 하는 전병석 경남도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 겸 의령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칭찬했다.


백 회장은 “전 국장이야 말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현재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소통의 본보기이자 리더의 모습”이라며 “특히 그(전 국장)는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의 체계적인 육성·발전 및 지역봉사활동에 헌신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백 회장은 “무엇보다 전 국장은 가사도우미를 비롯해 급식지원, 노약자·장애인 목욕봉사 등 모두 471회 1843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실천의 리더십까지 보여주고 있다”면서 “전 국장은 경남도자원봉사협의회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함께 만드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의령군 내 가양한 가족들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접 문화·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백 회장은 “특히 전 국장은 낙후된 지역에서 소외된 다문화가족을 직접 찾아가고 센터를 통해 가족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며, 우리 손으로 만드는 가족친화마을, 가족의 힘으로 키우는 친구같은 센터의 기관장으로서 의령군민들로부터도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보석같은 인물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백 회장은 “전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경남도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경남 전체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매년 ‘자원봉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 각종 자원봉사 현안에 대한 토론과 현장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확립하고 이를 경남 전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재난재해에서의 자원봉사의 역할’에 대한 워크숍을 열고 재난재해시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체계도 수립할 예정으로 있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리더”라고 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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