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초 갈향숙 교장이 칭찬하는 조미자 합창단 지도교사
신진초 갈향숙 교장이 칭찬하는 조미자 합창단 지도교사
  • 이경화기자
  • 승인 2014.08.24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헌신적인 열정에 아이들 태도 자분해져 정서 함양에 큰 도움
▲ 갈향숙 교장
▲ 조미자 교사

진주 신진초등학교 갈향숙 교장은 신진초등학교 합창단을 열심히 지도하는 같은 학교 조미자 교사를 칭찬했다.


갈 교장은 “지난 7월 19일 진주시 능력개발원 무지개동산에서 열린 2014 함께 어울려 고운 심성을 가꾸는 초등학생 합창경연대회에서 신진초등학교 합창단이 최고의 화음과 천상의 음색을 선보여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합창지도를 맡고 있는 조 교사의 숨은 노력과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헌신적인 열정이 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갈 교장은 또 “조 교사는 아침활동시간, 점심시간 등 틈나는대로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합창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 스스로 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아동들의 태도도 더욱 차분해지면서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더불어 교우관계가 원만해지고, 합창 뿐 만 아니라 모든 활동에서 협력과 조화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으며, 매일 교정에 울리는 노래 소리는 보다 더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행복한 소리로 바뀌었다”며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합창 활동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교육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주게 되었다”면서 “잔잔한 물결이는 진양호의 길목에 남강과 한껏 어우러진 아름다운 신진초등학교의 합창단은 앞으로도 맑고 고운 소리로 아이들과 학교와 우리 지역 사회에 아름다움을 전파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경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