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복지공동체가 이뤄지길"
"우리라는 복지공동체가 이뤄지길"
  • 한송학기자
  • 승인 2014.09.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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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요양원 한삼협 원장 아이스버킷 챌린지동참
▲ 아이스버킷 챌린저에 동참하고 있는 한삼협 하동요양원장

한삼협 하동요양원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저에 동참했다.


이번 한 원장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각설이 품바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산청 칠정교회 조한우 목사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날 한삼협 원장은 가을의 문턱 9월 첫 날에 이번행사에 동참하면서 그냥 한번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특히 '나'와 '너'는 있으나 '우리'는 없는 오늘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아이스버킷 챌린저를 통하여'우리'라는 복지공동체가 이루어지길 소망했다.

한삼협 원장은 다음주자로 하동군의회 김봉학 의장, 하동신문 김종균 대표, 순천 향림빌의 은광석 원장을 추천했다.

한삼협 원장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하동군에서 처음으로 하동군 전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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