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민선6기 공공건축물 공사 정상가동
의령군 민선6기 공공건축물 공사 정상가동
  • 의령/김영찬기자
  • 승인 2014.09.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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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여가생활 편의제공 노력

의령군이 민선6기 출범 2개월이 지난 가운데 2014년도에 시행중인 각종 공공 건축물의 공사 진행이 정상 공정률을 보이며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올해 공사 시행중인 공공 건축물은 칠곡 및 유곡보건지소, 지정성당 보건진료소 신축, 부림 통합보건지소 개보수, 유곡면 다목적회관 및 농촌체험랜드 화장실 신축, 곤충생태학습관 신축공사, 동부지역 기업체 근로자 기숙사 신축 등 8개 사업으로 85억원을 투입했다.

군은 공사 추진과정에서 현장여건과 맞지 앉아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낭비의 원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현장조사와 공법적용 및 자재선정 등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건립은 물론, 공사기간 내 준공을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공사 발주예정인 청사 별관 신축, 의병문화체육관 신축, 농업인회관 신축공사도 군 관리계획조례변경 및 부지선정 등 보상협의가 완료되면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을 차질없이 건립하여 군민의 휴식 공간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 중인 공공건축물의 현장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부실시공 방지와 함께 품격 있고 친환경적인 양질의 건축물을 건립해 군민의 여가생활 편의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령/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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