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 희망푸드마켓’ 지원
경남은행, ‘창원 희망푸드마켓’ 지원
  • 김민지기자
  • 승인 2014.09.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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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취약계층 650명 대상
▲ 경남은행은 창원시와 함께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푸드 마켓’을 북면 사무소와 동읍 사무소에서 실시했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창원시와 함께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푸드 마켓’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북면 사무소와 동읍 사무소에서 열린 ‘희망 푸드 마켓’에 소외계층 650여 명이 방문, 3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을 직접 선택했다.

또 은행 봉사대는 봉사활동(정리·계산·포장·배달 등)으로 마켓의 일손도 도왔다.

우정은 리스크관리부장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마켓에 준비한 물품으로 미약하나마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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