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교통사고 대책회의 개최
진주경찰서는 31일 오전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교통외근부서의 교통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40명 중 도로 횡단 사망자가 무려 27명으로 전체의 67.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무단횡단 사고다발지역인 제일은행, 농협중앙회, 도매유통, 서부시장, 가좌주공아파트 등 6곳에 무단횡단 금지 현수막을 설치키로 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