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보행사고 예방책 수립
노인 보행사고 예방책 수립
  • 이경화 기자
  • 승인 2011.06.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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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교통사고 대책회의 개최

▲ 31일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박명서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교통 외근 경찰관들의 교통사고 예방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진주서 제공

진주경찰서는 31일 오전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교통외근부서의 교통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늘어난 노인들의 활동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예방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40명 중 도로 횡단 사망자가 무려 27명으로 전체의 67.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무단횡단 사고다발지역인 제일은행, 농협중앙회, 도매유통, 서부시장, 가좌주공아파트 등 6곳에 무단횡단 금지 현수막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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