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농업회관서 축사농가 100여 명 대상
함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섭·이하 농기센터)는 29일 오전 군 농기센터 내 농업인회관에서 관내 축산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제역·AI 방역 교육을 개최했다.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 하정호 병리진단 담당을 강사로 초청한 이날 교육에는 방역정책 방향제시 및 방역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차단방역 행동수칙 및 방역의 중요성과 필요·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구제역과 AI발생의 사전차단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상시 방역비상체제로 돌입하기로 하고 가축방역 종합대책상황실을 휴일 없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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