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Trio Soul의 가을밤 세레나데’
거창군 ‘Trio Soul의 가을밤 세레나데’
  • 강정배기자
  • 승인 2014.10.15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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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

거창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Trio Soul의 가을밤 세레나데’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3인의 협연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여행을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은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관객들은 무대 위에서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사라지고 연주자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역민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적 격차 해소 및 문화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소규모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공연이 실시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100명을 무료초대(1인당 4매한)하며, 입장권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 예매와 직접 방문을 통해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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