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국밥 판매수익금 162만원 쾌척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윤현식)는 지난 20일 이홍기 거창군수를 방문,‘아림1004’운동본부에 162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금액은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가 거창한마당축제 시 쇠고기국밥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이다.
윤 지부장은 “축제기간에 국밥을 4,000원에 인기리에 판매했는데, 어렵게 번 돈인 만큼 의미 있게 쓰길 원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는 현재 회원 408농가에서 한우 2만1255두를 사육하고 있다. 강정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