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협 전국제일 명품농협 거듭난다
진주원협 전국제일 명품농협 거듭난다
  • 전수홍 기자
  • 승인 2011.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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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전 조합원 합심 새롭게 재탄생 노력

▲ 진주원협이 새롭게 명품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TMSP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진주원예농협(조합장 박남철)이 그동안 일어났던 크고 작은 잡음을 뒤로 하고 조합장과 120여명의 임직원, 3000여명의 조합원이 모두 협력하고 단합해 ‘전국 제일 명품농협 건설’을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

25일 진주원협에 따르면 조합장은 대외활동에 주력하고 상임이사는 꼼꼼한 집안살림, 그리고 임직원들의 ‘한번 해보자’라는 열정이 삼위일체를 이루고 조합원과 호흡을 함께 해 전국 제일의 명품농협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주원협은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고객에게 감동을 직원에게 역량강화을 위해 지난 22일 TMSP교육 출정식을 개최하고 업무역량 강화로 새롭게 고객에게 감동과 금융경쟁의 시대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진주원협은 ‘새로운 희망, 새로운 도전, 새로운 변화’를 기치로 내걸고 전 임직원들이 환골탈태하는 심정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부터 각 본점과 지점에서 10주간 진행되며, 이후 전직원이 내년 9월까지 2기, 3기, 4기, 5기 6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매주 화, 목 업무 후 3기간씩 영업스킬과 영업프로세스, 상품분석, 플래너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박남철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와 경제적 지위 향상을 추구하는 농협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선 일반 금융기관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앞서 나가야 한다” 며 “직원 개개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농협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진주원협 조현두 신용과장은 “이 교육이 시대가 요구하는 고객중심ㆍ고객감동의 실현을 위하고, 진주원예농협이 더욱 발전해 3000여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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