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공부에 대한 중압감과 스트레스, 피로에 눈의 건강을 많이 해친 경우가 많고 또 시력 저하로 이어진 경우도 많이 생겨났다. 수능이 끝난 지금 예비 대학생으로 그 동안 가꾸지 못한 외모의 변신을 위해 생애 첫 수술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그래서 요즘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에는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수험생들의 문의전화가 많다. 그리고 온라인상의 문의도 상당히 늘어난 추세이다.

강남의 강남더밝은안과의 경우 최근 평소보다 3~4배가 넘는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시력교정술 검사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능이 끝난 시점에서 수능생들의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수술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교정술이 많이 행해지는 만큼 수술 후 후유증과 부작용에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도 많아진다. 그래서 이런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 전에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먼저 시력교정술에는 무엇이 있고, 그 중 라식이나 라섹수술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봐야 하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 후 안전한 방법으로 시력 교정수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식은 시력교정술에 대표적인 수술방법이다. 레이저 각막절삭 가공성형술 이라고도 하는 라식은 각막에 얇은 절편을 만들고 레이저 조사로 시력을 교정하고, 다시 각막절편을 덮는 방법의 시력교정술이다.

다른 시력교정술에 비해 통증도 적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빨라 시간절약에 많은 도움을 주어 바쁜 아르바이트생이나 대학 입학 준비 중에도 시력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주의할 사항은 병원의 안내사항을 숙지하지 않거나 당사자의 각막상태에 맞지 않는 수술방법으로 부작용과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력교정술은 수술 전 정확한 눈 상태를 알기 위해 수십 가지의 검사를 진행하며, 만약 소홀히 했을 경우는 위와 같은 위험이 따를 수 있다.

이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 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환자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한 수술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

이것은 수술 후 잔여 각막량 및 안압의 변화를 레이저 종류별로 미리 예측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며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마지막으로 라식, 라섹 시력교정술은 수험생들에게는 '내 생애에 첫 수술'이므로 미용목적의 성형수술과는 다르게 인체에서 가장 소중한 눈 수술은 다시가 없기에 충분한 정밀검사와 경험 많고 숙달된 안과의사에게 상담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