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본사 신사옥 건립계획안 이사회 통과
LH 본사 신사옥 건립계획안 이사회 통과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1.09.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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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 설계공모 착수

‘LH 본사 신사옥 건립계획안’이 LH 이사회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과됐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진주갑)에 따르면 LH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본사 신사옥 건립계획안’을 통과시키고 이번주 중으로 설계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절차에 따라 업체가 결정되면 내년 5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8월 중 착공해 2014년 10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본사 신사옥 건립계획안‘은 대지 9만8547㎡(2만9810평), 연면적 13만2724㎡(4만149평) 규모에 45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것으로 완공되면 업무시설(사무공간) 1만9518㎡을 포함해 문화체육시설(6800㎡), 전시시설(1만500㎡), 보육시설(1750㎡) 등을 갖추게 된다.
LH 이사회는 이지송 LH 사장을 포함한 상임이사 7명과 기획재정부가 선임한 비상임이사 8명 등 총13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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