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체험행사 개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남강유등축제를 맞아 우리나라 최대 청동기 문화유적지인 대평유적을 알리고, 박물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체험을 통해 청동기시대 생활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일부터 12일까지 10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현장 신청제로 1일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박물관 체험행사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박물관관람객에 한해 실시되며, 1인당 참가비는 1000원이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진양호 수몰지구인 대평지역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는 청동기시대 전문박물관으로 진주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작지만 주제가 있는 가족단위 추억 만들기에 가장 잘 부합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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