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07-21 21:37:17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게시판 포토
뉴스사회
진주 운석 '가격 협상 재개되나'운석 나이 밝혀지면서 가격 또다시 관심 집중
한송학기자  |  757100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1.23  18:14: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진주 운석'의 나이가 밝혀지면서 진주 운석의 가격과 해외 반출 우려를 두고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진주운석의 나이는 태양계의 나이(45억6700만년)와 비슷한 45억9700만년에서 44억8500만년 사이라고 밝히고 21일 분석과학기술 국제컨퍼런스에서 진주운석의 나이와 기원에 대해 최초로 발표했다.

운석의 나이가 발표되자 턔양계의 비밀을 밝혀낼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진주 운석'에 대해 관심이 또다시 집중되면서, 운석 가격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정부와 운석 발견자들과의 가격에 대한 의견이 크게 엇갈리면서 운석 구매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외 반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운석의 g당 국제시세 3~5달러이지만 진주 운석은 발견 운석 중 절반에 가까운 '오디너리 콘드라이트 H5'이고 71년만에 국내에서 발견된 가치를 인정해 g당 국제시세 2배 정도인 1만원을 제시, 총 3억 5000만원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운석 발견자들은 러시아 정부가 지난해 2월 1조 5000억원에 사들인 것을 근거로 270억원에서 많게는 300억원은 받아야 한다고 주장, 정부의 제시 금액에 80배나 많아 협상은 사실상 결렬, 현재까지도 가격 협상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당시 발견자 중 일부는 해외 등 고가에 구매하겠다는 구매자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외 반출의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주운석 태양계의 나이와 비슷하다는데 정부가 너무 싸게 사들이려는 것 아니냐", "운석이 270억이나...너무 비싸다", "정부가 너무 싸게 불럿네", "해외로 반출되면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진주 운석의 가격 협상은 다시 재개돼야 한다"며 "정부와 운석발견자들간의 가격 이견을 좁혀 정부가 운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해야 한다. 해외 반출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송학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송학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인태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