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형 편의점 프랜차이즈 '레몬비' 가맹사업 본격화
독립형 편의점 프랜차이즈 '레몬비' 가맹사업 본격화
  • 배병일기자
  • 승인 2014.11.24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의점 프랜차이즈 기업 ㈜바구니는 편의점 브랜드 '레몬비(Lemon B)'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한 편의점'을 표방하는 레몬비는 로열티와 관리비, 해지 위약금이 없고, 오히려 점주에게 본사에서 매월 일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기획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편의점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가맹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일체의 해지 위약금이 없다. 점주가 영업시간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업계 최저 수준의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제공한다. 가맹 계약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점포 개점이 가능하도록 본사가 지원, 인테리어 공사와 교육, 상품 입고, 진열 등의 개점 준비 과정을 최대 2주안에 끝마칠 수 있어 편의점 예비 창업자의 부담까지 줄였다.

바구니 관계자는 "점포 개점 후 매출 부진 시 본사에서 해당 점포를 인수하기 때문에 편의점 창업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다. 본사만 배불리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점주와 프랜차이즈 본사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착한 기업을 목표로 편의점 점주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몬비 가맹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emon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