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식 코바코 영업본부장 승진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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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식 코바코 영업본부장 승진지방대 출신 한계극복 KBS, MBC 등 지상파 광고영업 총괄
김영우기자  |  news@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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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7  18: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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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 고향으로 경상대 출신인 민원식(사진, 55) 코바코(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영업2국장이 코바코의 상근이사이자 영업을 총괄하는 영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코바코 영업본부장은 KBS, MBC 등 지상파 방송의 광고영업을 총괄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코바코는 원래 영업1본부장과 영업2본부장으로 지상파 광고영업이 2원화 되어 있었으나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본부장으로 단일화 하였다. 코바코는 지상파 광고영업을 총괄하는 이 중요한 직책에 진주 출신 민원식 영업2국장을 승진 임명 발령했다.

민 본부장은 1984년 제4기 공채에 수석 합격하여 코바코에 입사했다. 코바코에 입사한 이후 민 본부장은 2012년 미디어렙 입법논쟁 시절 코바코의 국회 및 대 언론사를 담당하는 정책협력국장으로서 코바코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그 이후 MBC의 광고를 총괄하는 영업2국장을 맡아 MBC의 장기파업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MBC의 경영을 정상화 하는 데 기여하였다.

신임 민 영업본부장은 이처럼 코바코에서 30년간의 현장영업 경험과 국회 및 홍보업무 등 대외정책업무의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국내 공영방송의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를 진두지휘하는 코바코의 단일영업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신임 민 본부장은 진주 출신으로 1978년 진주 대아고, 1984년 경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민 본부장은 현재 재경 진주 출신 언론인 모임인 JJ클럽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재경진주광고인회 수석 부회장을 맡는 등 진주출신 언론인과 정, 재계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마당발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부지런한 성격에 진주 관련 일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해결하는 성격으로 고향인 진주 사랑이 누구보다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주의 성북교회 장로로 재직하고 있는 민 본부장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현재도 한 달에 2~3번은 진주를 방문해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민 본부장의 부인 황정순씨도 진주 출신으로 87년 경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시흥중 교사로 재직 중인 경상대 동문이다.

민 본부장과 진주 봉래초등학교 친구인 진주 김법환 치과 원장은 민 본부장에 대해 “서울의 일류대 출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중앙의 언론계에서 민원식은 지방대 출신의 핸디캡을 남다른 열정과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사원시절부터 탁월한 전략과 책임감으로 무장하여 능력을 인정받아 본부장에 이르기까지 입지전적인 성과를 창출한 인물로 광고계 및 언론계에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고 평했다.

민 본부장의 진주출신 친구로는 김법환 치과 원장 외에 경남과기대 권진택 총장, 경상대 최만진 교수, 박영식 현대모비스 대리점 사장, 최구식 전 의원, 장민철 거창부군수, 진주 도동탕의 이발사 구두회씨 등이 있다. 김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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