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따르는 감정의 노예는 되지 말자.
생각만 따르는 감정의 노예는 되지 말자.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4.12.16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며 힘차게 살아가자. 미래란 내가 상상하는 희망의 세계이다.


직장에서는 이 순간에도 어떻게 하면 나에게 더 큰 임무를 맡길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의 근무태도를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당신은 현 직책보다는 더 크고 더 높은 자리를 맡아야할 사람이다. 그래서 지각, 결근자주하면안 된다. 그런 사람 성공한 예는 없다.

그런 것은 대내외의 라이벌보다 더 강한 적이자, 성공을 가로막는 암벽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만 어려움을 격은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까지도 어려움을 격께 한다. 지각, 결근자주하는 사람은 대부분 게을러서 그렇다. 게으른 바보는 되지 말자. ‘법구비유경’에서는 진리의 말씀을 배우지 않는 것을 말의 때(垢), 부지런하지 않은 것을 집안의 때, 엄격하지 않는 것을 몸의 때, 게으른 것을 일의 때, 인색한 것을 보시의 때, 선하지 못한 것을 행동의 때라한다. 사람들은 겉모양은 잘 꾸미면서 마음속 때는 씻어내지 않는다. 오죽하면 성형수술로 외관을 고치고 나서 “부모님 날 낳으시고, 원장님 날 만드셨다.”며, 좋아하겠는가. 어제의 챔피언도 오늘방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 경제력이 내 손안에 달려있는 이상, 현재보다는 지위를 상승시켜나야만 된다.

어린애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픈 것이다. 남에게 뒤처지면 불만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가슴을 활짝 펴고, 생각을 달리해보라. 능력보다 정신적 자세가 더 중요한 것이다.

출근부터 뒤떨어지고서는 남을 앞설 수 없다. 아침 일찍 자신만만하게 출근하라.

좀 더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지각, 결근을 당산나무 까치 울듯 반복하며, 거짓말 둘러대면 일도시작하기 전부터 피로감만 밀려온다. 그러면 남 뒤에 처지게 되고, 자신감마저 잃게 된다.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은 있다. 바쁘다하지 말고 공부하는 생활인이 되어보자.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아 서점들은 술집으로 변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로 복권, 경마등 사행성 사업만 번창한다. 겉만 치장하다보니 개인도, 사회도 병들어가고 있다.

아이를 예뻐하면 옷에 똥칠하고, 코 묻은 밥 먹는 것이다. 외관만 치장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내면세계가 중요하다.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도 피해가야 한다.

용이 개천에 떨어지면 미꾸라지로 전락한다. 선함이 몸에 베이고, 나눔의 사회가 되도록 배우고 익혀서, 지혜로운 사람이 많이 나와야 위선자들의 설자리가 없게 된다.

직업에 충실 하라. 자기직업을 우습게보지 말라. 눈을 크게 뜨자. 심호흡을 힘껏 하자.

가슴 활짝 펴고, 위풍당당하게 걷자. 좁은 견해로 자신만 생각하며 요령껏 살다보면 마음공부 할 시간을 빼앗겨버려 배려 심과 양보심까지 잃게 된다. 그러면 소중한 정신문화가 사라져버려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버린다. 생각만 따르는 감정의 노예는 되지 말자. 나만을 위하는 마음이 집착을 만들고 자신을 흐리게 만든다. 아이 밴 계집 배 걷어차는 식의 고약한 심보로는 진급도 성공도 어림없다. 모든 것은 공동의소유요, 공동의 일이다.

서로 일을 미루지 말라. 여기가 내 집이라며 큰소리친 인간들 모습을 개미나 지렁이의 입장에서 보면 가소롭기 그지없는 노릇이다. 그들에게는 그곳이 수 만년을 조상 대대로 집짓고 살아온 자기들 집터이기 때문이다. 일을 처리하는 것은 체력보다 정신력이다.

한가하게 남아도는 시간이란 있을 수 없다.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행운을 잡겠는가. 어떤 일에도 지치지 않을 자신감을 갖자. 마음만 잘 먹으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능동적으로 움직여라. 오늘 하루가 인생의 전환기가 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