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기업생태계 구현 · 소상공인 활력 회복
역동적 기업생태계 구현 · 소상공인 활력 회복
  • 배병일기자
  • 승인 2015.01.26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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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2015년 업무계획 확정·발표·고유업무 보강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6일 올해 중소·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방향과 구체적 실천계획이 담긴, '2015년 중소기업청 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업무계획은 지난 1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주제별로 진행된 연두업무보고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보고시 논의된 보완·건의 사항 및 주제별 보고방식에 따라 반영치 못했던 중기청의 고유업무를 보강하여 마련했다.

'2015년 중소기업청 업무계획'에는 ▲벤처·창업 3대 클러스터로 육성, ▲창업도약기(3~7년) 집중 지원으로, 창업기업 성공률 대폭 증대
▲ 창조혁신제품 통합 유통플랫폼 구축▲ 중국 진출 펀드 5천억원 조성▲ 소공인지원센터 전국 확산, 특성화 전통시장 375개 육성▲중소기업통합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 업무계획에서는 지난해 중기청이 중심이 되어 총 13차례의 중소·중견기업 관련 대책을 수립·시행하여, 도전적 창업과 글로벌 성장이 가능한 ‘역동적 기업생태계 구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낮은 창업기업 생존율 등 아직까지 취약한 벤처·창업 생태계 및 성장사다리 연결고리를 중점 보완하는 한편,기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확산 및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4대 추진전략, 13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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