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4대강 관련 소송 취하해야”
“경남도 4대강 관련 소송 취하해야”
  • 통영/백삼기 기자
  • 승인 2011.10.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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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경남도 국감

 
이군현 국회의원(사진·한나라당·통영고성)은 경남도와 경남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 관련 소송은 취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군현 의원은 김두관 도지사가 후보시절부터 4대강 사업에 대해 반대입장을 보여 왔으며,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제기한 소송을 취하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또 국고보조사업인 경남보훈회관을 원안대로 조속히 건립하고, 지방세 과오납이 금액이 급증하고 있는데 과오납 대상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5대 범죄’ 검거율 제고 대책, 경남지역 우범자 10명 중 1명이 소재불명인데 그 관리대책, 경찰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대책, 보복범죄의 위험에서 피해자나 신고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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