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경남도 국감
이군현 국회의원(사진·한나라당·통영고성)은 경남도와 경남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 관련 소송은 취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고보조사업인 경남보훈회관을 원안대로 조속히 건립하고, 지방세 과오납이 금액이 급증하고 있는데 과오납 대상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5대 범죄’ 검거율 제고 대책, 경남지역 우범자 10명 중 1명이 소재불명인데 그 관리대책, 경찰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대책, 보복범죄의 위험에서 피해자나 신고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