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홍준표 통도사 개산대제 법요식 참석
박희태 홍준표 통도사 개산대제 법요식 참석
  • 양산/안철이 기자
  • 승인 2011.10.06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통도사 창건을 기념해 개최한 개산대제 법요식에 참석한 박희태 국회의장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주지스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한나라당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통도사 창건을 기념해 개최한 개산대제 법요식 참석차 양산통도사를 방문했다.

이날 홍 대표의 지역 방문에는 김기현 대변인, 이군현 경남도당위원장, 강길부 의원(울주군) 등 지역 국회의원이 동행했으며, 또 별도로 행사에 참석한 박희태 국회의장과 자연스럽게 조우해 통도사 일정을 시종 함께 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양산 통도사에 도착, 방장인 원명스님에 이어 주지 원산스님을 차례로 만나 덕담을 나누고, 한나라당과 불교계 간 갈등의 원인이 된 템플스테이 예산 증액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원산스님은 “한나라당 대표의 통도사 방문기념을 남겨 달라”며 문화컨벤션센터 건립을 요청하는 자료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